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평가 (문단 편집) == [[평론가]] == > ★☆ > 손안에 쥔 것의 진짜 매력을 모르는 듯한 제작진. > 쿨하고 도발적이어야 할 영화를 칙칙하고 엉뚱하게 끌고 간다. >- [[이동진]] > ★☆ > 헤프고 철없고 멍청해 >-[[박평식]] [[로튼 토마토]]에 올라온 [[전문가]]들의 요약평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캐스팅]]이 훌륭하고 이전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보다 조금 더 유머러스하지만, 혼란스러운 줄거리와 얄팍한 캐릭터들, 그리고 매끄럽지 못한 연출로 인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완하기에는 역부족이다."라고 적혔다.[* 원문은 Suicide Squad boasts a talented cast and a little more humor than previous DC Extend Universe efforts, but they aren't enough to save the disappointing end result from a muddled plot, thinly written characters, and choppy directing.] 국내 [[언론]] 시사회 직후 나온 평가들에서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117220?|#]],[[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404682|#]] 대체적으로 지적되는 게 각본은 부실하고 캐릭터 외에 남는 게 없는데, 미친듯이 밀어준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할리 퀸]]도 생각보다 시원치 않다는 것이 지적된다. 다만 할리퀸이 그나마 하드캐리를 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할리 퀸보단 [[데드샷(DC 확장 유니버스)|데드샷]]이 더 인상깊었다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 이런 인상 깊은 캐릭터도 영화 전체를 이끌 만한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다는 평. 어쨌거나 다른 캐릭터에 대한 반응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고, 있어도 대부분 혹평이기 때문이다. 영화 자체가 로맨스만 하느라 정신 없다는 평도 나온다. ~~실은 로맨스 말고 보이는게 없다~~ 심지어 보고서 하품이 나온다는 평가도 있고 [[저스티스 리그]]와 접점은 많고, 악당들의 사연 설명하느라 시간을 끄는데다, 캐릭터들의 개성도 별로, 영화는 중구난방에다가 당위성을 납득시키지도 못하고 드라마 몰입도도 별로, 편집도 어설퍼서 할리 퀸 하드캐리에도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있다.[[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366920|#]] 조커와 할리 퀸과 데드샷은 잘 만들어진 이미지에 불과한 무미건조한 캐릭터이며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혹평도 있다. 연출과 서사가 캐릭터를 감당하지 못하며 차라리 주역 1, 2명만 깊게 다뤄주고 나머지는 간단한 대사로 끝냈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사실 캐릭터가 많은 영화의 경우 어떻게 서사를 이끌어가며 캐릭터 소개를 자연스럽게 하느냐가 관건일 정도로 이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배트맨 v 슈퍼맨의 경우 주인공급 둘, 그 다음으로 루터에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으며 그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원더우먼도 그냥 대충 넘어갔다. 어벤져스의 경우 아예 그 전에 나온 작품들에서 캐릭터 소개를 따로 함으로서 이 문제를 간단히 넘어갔다. 그런데 본작은 거의 모든 캐릭터가 첫 등장하는지라 소개하는게 특히 중요했는데, 아예 월러 국장이 파일을 보며 하나하나 '''대놓고 말과 소개영상으로 설명하는''' 극히 부자연스러운 방법을 택했다. 이를 본 관객들로부터 "예고편이냐"는 평을 들을 정도. 한두 명이면 몰라도 '''팀원 전원'''이 이런 식이다. 역시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는 주연을 제외한 나머지 난쟁이 캐릭터들을 아예 병풍으로 만들어 버리는(...) 강수라도 뒀는데, 본작은 캐릭터 설명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느라 극의 밀도를 떨어뜨린다.] 조재휘 평론가는 [[데이비드 에이어]]가 '''[[잭 스나이더]]의 능숙한 연출을 못 따라간다'''고 평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405944|#]][* 애초 잭 스나이더는 '''영상 연출력'''으로 스타가 된 감독이다. 그의 대표작인 [[300]]이 영상 미학으로 극찬을 받은 점을 생각해보자. 반면 '개별 장면의 영상미와 임팩트'를 잘 끌어내지만, 스토리 자체를 끌어가는 서사적 연출에서는 약점을 보인다. 볼거리는 많았지만 혹평을 받은 [[돈 오브 저스티스]]가 이 경우.][* 여기서 알아야 될 것은 극장판을 편집한 것은 워너지, 에이어가 아니다. 극장판은 에이어판과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스나이더는 개봉 때 엄청 까였다~~ [[이동진]] 평론가는 '제작진이 손 안에 쥔 것의 매력을 모른다. 쿨하고 도발적이여야 할 영화를 칙칙하고 엉뚱하게 끌고 간다'고[[https://watcha.net/comments/c4b3a153d4280|#]] 돌직구를 던져 5점 만점 중 별 '''1.5점'''[* 원래 2점이었으나 1단계 하향조정하였다.]을 내리며 혹평을 남겼다. [[돈 오브 저스티스]] 때의 2.5점보다도 1점 낮은 점수다. 맥스무비 측의 평론도 비슷하여 기자들의 평가가 영 미지적근하다. 물론 닦이급으로 잘못된 영화라고 혹평을 내리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이 평가를 보면 예고편에서 사람들이 기대한대로 '유쾌한 악당들의 활극'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식의 평가들이다.[[http://news.maxmovie.com/248680|#]] [[씨네21]] 에서는 혹평을 쏟아냈다. 위에서 언급된 [[박평식]] 평론가 외에도 대다수가 5점 정도였으며, 최고점은 6점을 준 김현수. 이 외에 다른 평론가들은''' '악당이 너무 착하다' ''',''' '모범생이 악당 코스프레하고 클럽에서 노는 것처럼 보인다' ''',''' '쾌감 지속시간이 5분을 넘기지 못하는 공허한 똘끼' '''등의 평을 남겼였다. 전체 평균 평점은 돈옵저보다 더 낮은 상황이다.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453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